aT,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명절상품 노마진으로 공급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우수한 산지 생산조직과 협력하여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수산식품을 사전 예약주문을 통해 마진 없이 원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 예약주문은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과 제휴 판매사인 CJ오쇼핑 에서 가능하다. 배송은 추석 이전인 9월 13일과 14일에 이루어진다.
□ 주요 판매상품은 햅쌀, 사과․배 등 과일류, 조기․문어 등 수산물, 고사리․취나물 등 나물류, 송편, 약과, 한과 등이며 판매가격은 시중가격 보다 20%정도 저렴하다.
□ 김재수 aT 사장은 “사이버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가 축소되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할 뿐 아니라 우수 생산농가와 사전계약을 직접 체결함으로써 품질도 우수한 명절상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 한편, aT는 지난해에도 절임용 김장배추를 사전주문 예약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공급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에는 배추 공급물량을 더욱 늘려 시장추정가격 대비 20∼40%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홍보실 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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