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를 거점으로 중국 내륙시장 개척의 첨병 역할 기대 =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6월 26일 오후 2시30분 중국 청도에서“청도 수출전진기지 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한다.
□ 이번 착공식에는 중국 청도시장, 성양구청장 등 중국측 고위 공무원과 황승현 주청도 총영사, 한국식품을 전문으로 수입하는 바이어, 대중국 수출업체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다.
□ aT는 청도 수출전진기지 물류센터를 내년 3월 완공하여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식품시장에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한국 농식품을 적기에 공급하여 중국인들에게 행복한 먹거리 제공과 더불어 중국시장을 효과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다.
□ 김재수 aT 사장은“중국은 일본 다음으로 큰 한국 농식품 수출시장이며 올해는 한·중 수교 21주년이 되는 해이고 수교 초기인 1992년 64억달러에서 현재 2,000억 달러로 30배 이상 증가하였고, 그 중에서 농식품 분야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물류센터 건설로 향후 고품질의 냉장·냉동식품이 급속히 확대되고 양국 농식품 시장의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수출전진기지 물류센터의 역할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홍보실 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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