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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국내 외식기업의 뉴욕프랜차이즈박람회 참가”
  • 작성일Wed Jun 19 09:34:14 KST 2013
  • 조회수1226

한국 외식기업, 프랜차이즈 원조 미국을 개척하다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우수한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20~22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13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International Franchise Expo NY 2013)’에 한국관으로 참가한다.

□ 이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발상지인 미국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전시회로 올해 22회를 맞고 있으며, 2012년 기준 94개국 334개 프랜차이즈 기업이 전시에 참가하고, 내방객이 14,300명에 이르는 미국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 이번 박람회에는 춘천닭갈비(영)의 춘천닭갈비, (주)대대에프씨의 꿀닭, ㈜서래스터의 서래갈매기, ㈜제너시스 BBQ의 BBQ, 브이에스컴퍼니(주)의 벤또랑 등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총 5개가 참가한다. 이들은 육류구이, 치킨, 도시락류 등 다양한 메뉴로 미국 외식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홍보와 판촉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 aT는 2010년부터 해외 유명 프랜차이즈 박람회의 참가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뉴욕, 싱가포르, 상해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에 국내 외식기업 8개가 참가해 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지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및 점포 개설 등 해외 진출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전년에 공사가 지원한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법적․제도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소공동뚝배기가 뉴욕 플러싱에 1호점을 개설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우리 외식기업들이 미국의 외식시장 개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는 좋은 기회이며, 국내 외식브랜드의 해외진출로 로열티 수입은 물론 국산 식자재의 수출을 통해 관련 산업의 동반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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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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