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식생활체험공간 연계한 떡 체험 등 진행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푸드쇼 2013’의 일환으로 ‘식생활교육 체험관’을 운영한다.

□ 킨텍스 제2전시장 10번홀에 설치된 ‘식생활교육 체험관’에서는 우수 농어촌 식생활체험공간 ‘담다헌’과 함께 하는 전통 떡 체험 등을 통해 우리 농어업과 함께 하는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식생활 개선을 통한 농어업 발전을 위하여 각급학교 체험과정 지원,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존 농산어촌 체험시설과 연계한 ‘우수 농어촌 식생활체험공간’ 77개소를 지정하였으며,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담다헌’은 그 모범사례 중 하나이다.

□ 행사 기간 동안 ‘식생활교육 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전통 떡 체험은 오후 1시, 3시에 각각 100명(선착순)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국산 쌀 원료 백설기와 절편으로 꽃장식 떡을 만들어보고 가져갈 수 있다.

□ 김재수 aT 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업 발전과 연계한 식생활교육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