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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50천톤, 마늘 2천톤 국내시장에 방출
  • 작성일Thu Mar 28 09:29:09 KST 2013
  • 조회수1059

“aT, 마늘 및 양파 가격안정을 통한 서민 물가부담 최소화”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최근 양파 수급 불안에 따른 가격 급등으로 수급 안정을 위해 ‘13년도 양파 시장접근물량(TRQ)의 증량분 50천톤을 도입하고 마늘도 최근 가격 상승에 따라 시장접근물량 2천톤을 긴급 도입하여 국내 시장에 방출할 계획이다.

□ ‘12년 양파 생산량은 일기불순에 따른 생육부진으로 ’11년 보다 21.3% 감소한 119만5천톤이 생산되었고, ‘13년 3월말 국내 재고량도 전년동기 대비 47.4%가 감소한 31천톤 수준으로 관측되었으며, ‘13년 3월 국내산 양파(상품) 평균도매가격은 1,945원/kg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상승하였다. 깐마늘(상품)도 평균소매가격이 7,850원/kg으로 전년 동기대비 8.7% 상승하는 등 마늘, 양파 3월 평균가격은 최근 10년 중 동월대비 가장 높은 상태이다.

□ aT는 국내 양파 수급안정을 위해 ‘13년도 시장접근물량 21천톤을 3월말 까지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추가로 양파, 마늘 52천톤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여 서민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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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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