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소셜네트워크 바로가기

로그인 및 영문버전

list

상단메뉴

홍보센터
aT “올해 설 차례상 비용 21만원선 예상”
  • 작성일Thu Jan 24 09:37:55 KST 2013
  • 조회수1488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30% 저렴


□ 설 명절을 3주 정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설 차례상 구입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1만원 선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됐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23일 전국 17개 지역, 37개소(전통시장 12개소, 대형유통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설 차례상 관련 26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20만8,084원, 대형유통업체 29만9,897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약 30%(9만1천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축산물(쇠고기‧계란)과 수산물(동태‧다시마)은 작년보다 하락했으나, 채소류인 배추‧무와 과일류인 사과‧배는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 aT 관계자는 “사육두수 증가로 공급량이 늘어난 축산물과 재고물량이 충분한 수산물 가격은 하락했지만, 한파로 인해 작황이 부진한 채소류와 생육기 태풍피해를 입은 과일류의 가격상승 폭이 커 구입비용이 작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 aT는 앞으로 2회(1.31, 2.7)에 걸쳐 설 차례상 구입비용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선물세트 가격 및 구매적기 등을 조사‧분석하여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자료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
작성자

홍보팀 관리자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실 / 문의전화 : 061-93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