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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비용 20만원 선”
  • 작성일Fri Dec 07 10:04:53 KST 2012
  • 조회수1337

aT, 중부지역 김장 성수기가 지나면서 안정세 예상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전국 17개 지역, 37개소(전통시장 12개, 대형유통업체 25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김장재료 구입비용 및 가격추이 정보를 발표했다.


□ aT에 따르면, 총 4회에 걸쳐 조사한 김장재료 구입비용은 전통시장이 20만9천원~21만9천원, 대형유통업체가 24만2천원~26만2천원 선이었으며, 11월 중순 이후부터 배추, 무 등 채소류 공급물량이 늘어나면서 대체로 안정세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 aT 관계자는 “중부지방의 김장 성수기가 지나고, 갑작스런 폭설‧한파 영향으로 수요가 줄어들면서 전통시장의 경우 지난주 보다 구입비용이 감소된 반면, 대형유통업체는 배추, 무 등의 할인행사 종료로 소폭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 남부지방(경남‧전남)의 김장이 12월 중순경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나, 충청 이북지역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가격은 기상여건에 따라 다소 유동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 그동안 제공된 aT 김장정보는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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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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