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일본 및 인도네시아 주요 매스컴 초청
□ 일본과 인도네시아 주요 매스컴 기자단이 한국의 수출농수산물 취재를 위해 대거 방한한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9~22일 한국 신선농수산물의 최대 수출국인 일본의 전문지 기자단 8명을 초청하여 토마토, 사과, 넙치 등의 수출현장 취재하고 기자단 간담회 개최를 통해 한국 수출농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 일본은 2011년 기준 국가 농식품 전체 수출액 77억불의 31%인 24억불이 수출된 매우 중요한 국가이다. 일본은 작년 동북지방 대지진 이후,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성 및 품질이 우수한 한국산 농수산물을 적극 홍보하여 수출을 늘려나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aT는 26~29일 인도네시아 3대 종합방송 채널인 Trans TV를 초청해 수출용 딸기, 팽이버섯 농장 취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K-POP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식 및 한국산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어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기자단 초청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한국산 농산물이 해외에서 제대로 평가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최대 수출국인 일본뿐 아니라 신흥시장인 인도네시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팀 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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