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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해외전문가 초빙, 국화 토양관리 컨설팅’ 가져
  • 작성일Tue Dec 13 17:03:58 KST 2005
  • 조회수6911

aT는 국화 재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선진국인 네덜란드 전문컨설턴트를 초빙해 토양병해충 방제 및 물리성 개량, 유기물투입 관련 컨설팅을 실시한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 사장 정귀래)는 12월 14~16일 화란 BLGG(토양분석회사) 컨설턴트 교육고문인 바스 메인데르트(Bas Meijndert)씨를 초빙, 경북 구미(구미화훼수출농단, 12/14~15) ·부산 사상(부산국화수출단지, 12/16) 지역 국화 수출농가들을 대상으로 해외전문가 수출컨설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생산농가, 수출업체 등 85여 명이 참석하게 되며 제1부에서는 재배농가를 순회하며 토양샘플을 채취해 토양분석을 실시하고 제2부에서는 토양분석을 토대로 분석내용 및 토양개선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aT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국화 수출농가들의 수출마인드를 강화시키고 재배기술 향상 뿐만 아니라 고품질, 안전농산물 수출기반을 조성, 수출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화는 주수입국인 일본내 한국산 국화의 인식제고 및 한국수출업체의 안정적인 연중공급을 바탕으로 2001년도 연간 725만불에서 2004년도 927만불로 꾸준한 수출실적 증가 추세이나 최근 스프레이국의 말레이시아산과 중국산의 공급증대로 경쟁력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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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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