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의 이해와 능동적 대응전략 수립을 도와주는 실무교육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0월 18일과 19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FTA활용 글로벌 대응전략’ 과정을 운영한다.


□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8건의 FTA를 체결하였고, 13개국과의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필연적인 농식품산업 글로벌개방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FTA활용 글로벌 대응전략‘ 과정을 올해부터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농·식품산업 종사자들이 각 국가별, 품목별로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 이 과정에서는 농식품 FTA의 개념과 용어 등 기초적인 내용에서부터 세부적인 FTA 보완대책과 추진전략까지 다룰 예정이다. 또한 거래단계별 대응전략과 수출입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교육생들은 경쟁력 있는 FTA 대응전략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 이 교육은 1박 2일간의 합숙 과정으로서 총 13시간 동안 행해지며 교육비 20만원 중 70%가 국고지원 되므로 자부담 교육비 6만원으로 참가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http://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식품교육팀(031-400-353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