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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해외 13개 도시에서 한식 전문가 양성
  • 작성일Wed Sep 19 09:36:30 KST 2012
  • 조회수1559

“경영주, 조리사 등 해외 한식당 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


□ 해외 한식당에 종사하는 경영주, 조리사, 홀서빙 직원 등을 위한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이 전 세계 1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1월까지 미국, 일본, 중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세계 9개국 13개 도시에서 약 2,500여명의 한식당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은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획득하며 매년 교육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에도 신규 교육지역을 대폭 확대하고 한식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한식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특히 올해는 수요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요리강사 육성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한다. 한식당 종사 및 강사활동 경력, 외국어능력 등의 기준으로 선발된 교육생들은 한식 조리 고급기술 및 강사스킬에 관한 심화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현지 한식강사로 활용해 앞으로 해외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 박종서 aT 수출이사는 “K-POP 등 한류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2009년부터 해외 한식당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전문교육을 더욱 활성화시켜 전 세계에 한식의 참맛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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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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