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최근 10년간 정보 종합분석 … 품목별 구매적기 예측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최근 10년간의 가격추이와 올해 작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추석 성수품 구매적기를 발표했다.
□ 올해는 예년보다 약 10일 정도 추석이 늦기 때문에 물량공급이 순조로워 대부분 추석 성수품 가격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 aT에 따르면, 사과와 배는 연중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를 맞아 추석 명절에 가까워질수록 활발한 거래로 가격상승이 예상되어 추석 7~9일전, 배추‧무는 출하물량이 점차 증가될 것으로 보여 추석 3~5일전에 구매하는 것이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
□ 또한, 쇠고기는 사육두수 증가로 공급여력이 충분하여 추석 4~6일전, 명태는 정부비축물량 집중방출로 인해 추석 6~8일전에 준비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됐다.
□ aT는 앞으로도 9월 20일(목), 25일(화), 27일(목) 등 총 3회에 걸쳐 추석 차례상 구입비용과 선물세트 가격, 직거래장터, 가격추이 분석정보 등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 보도자료는 aT 농수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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