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젊은 직원 및 전문가들이 미래 식품산업 토론마당 열어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전문가를 초빙해 식품산업의 최근 동향 및 향후 방향 등을 토론하는 ‘푸드톡 콘서트(FOOD TALK CONCERT)’를 개최한다.


□ 이번 콘서트는 aT 식품산업처와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 내의 젊은 직원들 중심의 ‘영포럼(Young Forum)’이 주도한다. 영포럼은 지난 2월 한국 식품산업의 새로운 사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여명의 aT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바 있다.


□ 영포럼은 외식전문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사업 육성을 위한 현장 토론회 및 고객만족도 체험교육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영포럼은 식품산업이 aT의 미래성장동력으로 굳건히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외식 및 전통식품 등과 관련된 전문가를 초청, 푸드톡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