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농가 중심으로 전국적인 일손돕기 실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30일부터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농가 복구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 aT는 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피해가 집중된 전국의 과수농가를 중심으로 본‧지사 인원을 총동원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한다.
□ aT 본‧지사는 30일 포천군 포도공동선별장, 천안 성환배영농조합법인‧전북 장수화훼영농조합법인 회원농가 등 전국 각지 피해농가의 낙과수거, 파손된 시설물 철거 및 주변정리 등 일손을 도왔고 병해충 방제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농작물 사후관리 등 즉석 현장 컨설팅도 병행했다.
□ 또한 낙과 가공 희망업체 및 수매자금 필요업체 파악 등 신속한 낙과처리 대책을 추진하여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 김재수 aT 사장은 “수확기 낙과피해로 실의에 빠진 농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작업으로 농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홍보팀 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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