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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수산‧임산물 해외수출 전망 높아
  • 작성일Thu Aug 23 15:23:17 KST 2012
  • 조회수1739

aT, 홍콩식품박람회서 다양한 홍보행사 개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8월 16~18일 홍콩에서 개최된 홍콩식품박람회(Hong Kong Food Expo 2012)에 참가해 한국산 수산물 및 임산물 수출증대를 위해 홍보행사와 수출상담을 실시했다.


□ aT는 이번 박람회에서 수출전략품으로 신규 개발한 갯벌참굴의 청정이미지와 신선미 강조, 차별화된 맛과 크기, 연중소비 가능성, 안전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생굴 시식행사, 바이어 상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싱가포르 바이어는 수입독점권 부여 가능을 상담했으며, 홍콩 바이어는 약 5천패의 갯벌참굴 주문을 희망했다.


□ 임산물의 경우, 한국산 표고버섯, 밤 가공품, 반건시, 감‧오미자 액상차, 대추제품 등을 출품하여 홍보, 시식행사 등을 통해 행사기간 3일 동안 총 40건의 바이어 수출 상담이 이루어 졌다. 특히 홍콩 추석(9월 30일)을 겨냥해 출품한 고급 표고버섯 선물세트와 반건시, 감말랭이, 액상차는 홍콩, 일본, 동남아 등의 바이어가 높은 인기를 얻어 현재 수출협상이 진행 중에 있다.


□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홍콩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 지역 바이어에게 우리 수산물과 임산물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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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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