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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수출, 제2의 도약을 꿈꾸다
  • 작성일Thu Aug 16 09:48:39 KST 2012
  • 조회수1236

aT, 경북 영주에서 사과수출확대 현장컨설팅 개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7일 경북 영주 APC에서 사과 수출확대를 위한 현장컨설팅을 개최한다.


□ 현장컨설팅은 간담회와 수출농가 기술컨설팅 순으로 진행된다. 간담회에는 경북도, 사과수출연구사업단 등 유관기관과 생산자대표, 수출업체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기술컨설팅은 K-Apple 주관으로 최근 무더위에 따른 수출사과 품질관리를 위한 교육이 실시된다.


□ 한국산 사과는 `10년 1,800만달러가 수출됐지만,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생산감소와 대만의 수입과실 잔류농약 검사강화로 작년에는 ‘10년 대비 50% 감소한 900만달러 수출에 그쳤다. 또한 사과의 생산대비 수출비중은 1% 미만으로 배, 단감의 5∼6%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상태다.


□ 최근 aT는 대만시장 수출의존도를 낮추고 한국산 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만시장에 대해서는 농약안전성 강화 및 프리미엄사과의 고급마켓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대체시장 확보를 위해 싱가포르, 홍콩 등 신규시장 대형마트 입점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 특히, 올해 대만 잔류농약 허용기준 변경(안)이 예고됨에 따라 우리나라가 요구한 농약성분이 추가로 등록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aT는 적극적인 안전성 홍보를 통해 사과 수출을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 aT 김재수 사장은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생산자와 수출업체, 관련기관 간의 의지와 공감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주력시장인 대만지역의 수출회복 및 동남아 등 신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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