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폴란드 등 12개국 15업체 선정
□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개별참가박람회를 추가 지원한다.
□ 이번 지원은 하반기 수출목표 달성을 위한 해외시장개척 활동의 일환으로 불가리아, 폴란드, 카자흐스탄 등 12개국에 꽃샘식품, 호산물산 등 15개 수출업체가 선정되었다.
□ 수출업체들은 품목별로 수출시장 여건에 맞는 미개척 신규시장 및 틈새시장을 공략하게 되며, 지역별로 4백만원에서 6백만원까지 참가 소요비용을 지원받는다.
□ aT는 수출업체의 독자적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150여회의 개별참가박람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박종서 aT 수출이사는 “수출업체의 자체적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한 수출시장 개척에 성과가 높은 개별참가 박람회 참가지원을 통해 중소수출업체가 한국 농식품 수출의 주인공이 되도록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보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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