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 수출업체의 물류비용 절감 기대”
□ 해외로 수출하는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물류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식품 수출 물류효율화를 위해 운송비 과다소요로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공동물류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공동물류활성화사업은 농식품 주요 수출항로별로 공동물류를 담당할 물류업체를 선정하고, 항로별 선정된 물류업체를 이용할 수출업체를 모집함으로써 물량규모화에 따른 해상운임 절감을 유도하는 사업을 말한다.
□ ‘12년은 수출업체의 이용수요가 높은 5개 해상노선(부산-도쿄, 부산-기륭, 부산-시모노세키, 부산-LA, 부산-오사카)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 aT 박종서 수출이사는 “본 사업을 통해 농식품 수출업체의 소규모‧영세성으로 인한 운송료 과다소요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우리 농식품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농식품 수출업체의 사업 참가신청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aT 홈페이지(www.at.or.kr) 공지사항에 공지되어 있으며, 신청서 접수기한은 7월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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