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등 3개 회원사별 특성 활용해 사회적 책임 실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참여하고 있는 UCC가 5일 수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 노사 중심의 사회적 책임 실천 모델 발굴‧전파를 위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관내 선도사업장으로 선정된 UCC가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UCC(Union Corporate Committee)는 지난해 출범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기업간 노사협의체로 aT, kt, 분당서울대병원이 회원사이다.
□ UCC는 사회적 책임실천과 新 노사문화 확산을 위하여 기업간 노사가 손을 맞잡은 국내 첫 사례로, 장학사업, 소아병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UCC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용창출은 물론 각 기업이 보유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다문화가정지원, 농촌 진료 봉사 등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대, 강화할 예정이다.
□ 이날 협약식 행사를 주관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김제락 지청장은 “선도사업장으로 선정된 만큼 그간의 활동에 더하여 지역에 적합한 우수모델 발굴과 전파를 통해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허훈무 aT 부사장은 “UCC가 경기고용노동지청과 함께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선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aT가 참여하고 있는 UCC가 선도사업장으로 선정된 만큼 각 회원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활용해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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