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본지역 최대 규모…일본 이자카야 문화에 한식을”
□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한국식품의 일본 관서지역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22~24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12 관서이자카야산업전(INTER-FOOD KANSAI 2012)’에 참가한다.
□ 올해로 3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외식관련 450여 업체가 참가하고 일본 내에서 구매력을 가지고 있는 외식전문 바이어 3만5천여명이 내방하는 일본 관서지역 최대 규모의 외식전문박람회로서 한국식품의 일본 관서지역 시장공략을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된다.
□ 한국관에는 20개 업체가 참가하며 최근 한류 바람을 타고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막걸리를 비롯해 떡볶이, 지지미, 호떡, 떡볶이 등 유망 한식 상품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관을 별도로 설치하여 한국의 아름다움과 함께 한식 우수성을 동시에 알려 홍보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 김재수 aT 사장은 “일본시장은 K-POP 열풍 등 한류를 활용한 한국 식문화의 확산과 함께 한국 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시장”이라면서 “한류마케팅과 한국식품 고유의 우수성 및 안전성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일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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