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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온-오프라인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
  • 작성일Thu Apr 26 08:54:27 KST 2012
  • 조회수1579

싱싱장터 2단계 개편, 독자적인 오프라인 직거래모델도 개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직거래 포털사이트 ‘싱싱장터’ 운영시스템을 개편하고, 기부재단 및 공공기관과 연계한 상생・나눔의 직거래모델을 개발한다.

 

□ 싱싱장터(www.esingsing.co.kr)는 전국 지자체 및 생산자단체 등이 운영 중인 206개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을 한 곳에 모은 관문홈페이지로 aT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싱싱장터는 상품정보, 가격, 판매처를 한 번에 비교・검색할 수 있으며, 행사축제, 지역특산물 및 직거래정보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 aT는 싱싱장터의 운영시스템 확충, 카테고리별 상세 비교검색기능 강화 및 소비자단체와 연계한 쇼핑몰평가제를 도입하여 입점 상품의 품질을 제고하는 한편, 우체국쇼핑 등 우수쇼핑몰 추가 유치와 온라인 커뮤니티 홍보 및 모바일 앱 개발 등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는 등 2단계 개편작업을 추진 중이다.

 

□ 오프라인 직거래도 확대・강화된다. aT는 지난해 농업인이 주체가 되어 지역생산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개념의 직거래장터를 의정부,  구미, 옥천 등 8개 지역에 개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또한 지난 1월 물가관계장관회의 후속조치로 도・농 상생 및 소통확대를 위해 설, 추석 등 특정시기에 산발적・일회성으로 운영되던 직거래장터를 정례화하여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 11개소, 농협 18개소에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aT는 이들 장터가 활성화 되도록 현장점검 및 운영자 교육, 컨설팅을 해나갈 예정이다.

 

□ aT는 어린이재단 및 서울메트로와 연계한 독자적인 직거래장터모델도 개발하여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한 단계 넓힐 계획이다. 먼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한 ‘상생・나눔 직거래장터’는 5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3일간/회당) 서울 무교동 소재 어린이재단 광장에 개설하여   매출액의 2.5%를 초록우산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액은 직거래장터 참여지역 어린이 돕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향후 재단 후원기업들과 연계한 직거래장터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 aT는 지하철 1~4호선을 운영 중인 서울메트로와 종합운동장역, 구파발역, 도곡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삼각지역 등 총 8개 환승역사 내에 ‘희망나눔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공공기관 간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회공헌 시너지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강원,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충남, 충북 등 7개도가 참여를 확정했고, 경기도도 참여를 검토 중이다. 

 

□ 아울러 aT는 국내 직거래 관련 규정 및 해외 직거래 입법사례, 법적・제도적 지원정책 등을 분석하여 금년 중에 ‘농수산물 직거래지원법(가칭)’ 제정을 추진함으로써 농수산물 직거래 활성화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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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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