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서면 및 공개발표 평가 거쳐 9개 시·군 선정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올해 9개 시·군의 산지유통종합계획을 선정하였다.
□ 2012년도 산지유통종합계획은 22개 시·군이 신청하였으며, 서면평가를 통과한 18개 시·군 중 공개발표 평가를 통해 9개 시·군(용인, 천안, 부안, 임실, 정읍, 강진, 예천, 청도, 남해)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충남 서산·태안은 조건부 선정으로, 시·군간 협약을 거쳐 통합 산지유통종합계획을 수립·제출하면 검토 후 최종 선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최종 선정된 시·군의 산지유통종합계획에 참여하는 개별사업자에게는 향후 5년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등 산지유통시설 지원사업의 신청자격을 부여한다.
□ 시·군 단위 산지유통종합계획은 지역 내 산지조직 간 시설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마케팅 창구 일원화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11년부터 새로 도입한 제도로서, aT가 주관하는 서면평가 및 공개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산지유통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관할 시·군의 종합계획에 필히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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