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품관원, 학교급식 농식품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 체결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나승렬)은 2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안전한 식재료의 투명한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학교급식의 안전한 식재료 유통을 위한 농식품 품질관리’와 ‘식재료의 부정적 유통 사전방지를 위한 정보 교류’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 이에 따라 aT 사이버거래소 거래업체(2,800개소)를 통해 학교급식 등에 납품되는 농식품에 대해 안전성 및 원산지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기동단속반 및 명예감시원 등을 통해 적발된 공급업체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부정유통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 aT 김재수 사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의 협약을 통해 전자조달이라는 비대면거래에서 올 수 있는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합동점검을 실시할 뿐 아니라 aT의 현장실사 직원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해 현장점검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aT는 학교급식 식재료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작년 12월에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업무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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