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서면평가를 통과한 18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상명대학교(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2012년도 산지유통종합계획 공개발표평가를 실시한다.
□ 금번 산지유통종합계획 공개발표는 서면평가를 통과한 18개 시·군(울산 울주, 경기 안성·용인, 충남 서산·천안·태안, 전북 부안·임실·정읍, 전남 강진·구례·담양·장성·장흥, 경북 안동·예천·청도, 경남 남해)의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 평가위원의 질문으로 진행된다.
□ 산지유통종합계획은 향후 5년간 지역 내 산지유통조직 간 산지유통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마케팅 창구 일원화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11년부터 새로 도입한 제도로서, aT가 주관하는 서면평가 및 공개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 선정된 시·군의 종합계획에 참여한 사업자에 한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및 거점APC 등의 산지유통시설 지원자격을 부여하므로, 시설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관할 시·군의 종합계획에 필히 참여해야 한다.
□ 평가단계별 가중치를 반영한 종합점수에 따라 대상 시·군을 선정하며, 결과는 3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관 **
업무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실 / 문의전화 : 061-93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