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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비용, 내림세 지속
  • 작성일Wed Jan 18 10:40:46 KST 2012
  • 조회수1690

aT“품목에 따라 전통시장·대형유통업체 선택구매 필요”

 

□ 설을 5일 정도 남겨둔 가운데 성수품 가격이 소폭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매경로별 가격편차를 보이고 있어 알뜰구매를 위해 구매처별 사전비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김재수)는 19일 전국 13개 도시 40개소(전통시장 15개소, 대형유통업체 25개소)에서 총 3회(1.5, 1.12, 1.18)에 걸쳐  조사한 2012년 설 제수용품 가격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발표했다.

 

□ 분석결과에 따르면, 설 3주전(1.5)보다 전통시장은 0.6%, 대형유통업체는 3.5% 하락했으며, 대형유통업체의 경우 할인행사 실시로 내림폭이 전통시장에 비해 크게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공급물량이 충분한 배추‧무‧쇠고기는 지속 하락했으며, 계란‧두부는 소폭 상승했다.

 

□ aT 관계자는 “쇠고기‧과일류 등은 전통시장이, 배추‧무‧동태 등은 대형유통업체의 가격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품목별 가격을 비교해 구매하면, 설 성수품 구입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aT는 선물세트 및 농산물 정보를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싱싱장터를 통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의 가격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설 제수용품 가격동향 등 그동안 제공된 aT의 가격정보는 농수산물유통정보 사이트(www.kamis.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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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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