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농식품 유통시장 조성”
□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와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28일 서울 염곡동 한국소비자원 사옥에서 소비자 권익증진 및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농식품 유통시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aT와 한국소비자원은 농수산식품 관련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정책 연구 및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을 협력 추진하고,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생활을 위한 농수산물 정보제공 및 소비자 교육을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 aT는 소비자가 해당지역의 농산물 가격동향을 쉽게 알 수 있는 ‘농산물유통정보 KAMIS’를 웹사이트(www.kamis.co.kr)와 어플리케이션으로 운영 중이며, 소비자 구매 관심 품목으로 구성된 유통가격 분석지 ‘알뜰장보기’를 주간단위로 배포하여 소비자의 건강한 소비를 돕고 있다.
□ 김재수 aT 사장은 “한국소비자원과의 협약을 통해 aT가 맡고 있는 유통구조 혁신사업의 소비자 의견 수렴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농산물의 소비지 직거래와 사이버거래를 확대해 소비자의 식탁에 신선한 농산물이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 **
업무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실 / 문의전화 : 061-93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