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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텔에서도 정통한식 맛본다
  • 작성일Wed Nov 23 09:54:03 KST 2011
  • 조회수2288

농식품부·aT, 하노이 크라운프라자 호텔에서 한식 프로모션 진행

 

□ 중국,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베트남 특급호텔에서도 한식이 선보인다.

 

□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1월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의 5성급 호텔인 크라운프라자호텔 뷔페식당에서 한식 메뉴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 이번 행사를 위해 배한철 총주방장 등 3인의 한식전문 요리사가 한국에서 파견돼 갈비, 불고기, 잡채, 김치, 생선전 등 20여 가지 메뉴를 직접 만들어 뷔페를 통해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현지인들의 반응이 좋은 메뉴는 향후 크라운프라자호텔의 정식메뉴로 채택될 예정이다.

 

□ aT는 프로모션과 연계해 현지 언론인 20여명을 초청해 한식을 홍보하고,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요리교실’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산 막걸리와 복분자 등 전통주도 한식과 함께 홍보하기로 했다.

 

□ aT는 작년부터 홍콩의 하버그랜드와 아일랜드 샹그릴라, 카오롱 샹그릴라, 싱가포르 콘래드, 북경 르네상스, 상하이 메리어트 등의 특급호텔에서 한식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한식을 주메뉴로 채택하기도 했다.

 

□ 김재수 aT 사장은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아시아 호텔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향후 다른 호텔에도 한식메뉴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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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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