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냉동전 등 간편식품 수출확대로 외식․급식 수요처 공략”
□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이번달 19일과 20일 일본 오사카에서 ‘제3회 한국농식품 종합상담페어’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외식시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막걸리, 김, 게살, 신선버섯, 냉동전, 냉동비빔밤, 우동면, 유자차 등을 중심으로 일본 외식관계자와 심층적인 수출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 특히, 9월말부터 일본외식업계 대형벤더인 미쓰비시식품, 칸토산업, 야마에히사노, 코게츠산업 바이어들에게 참여품목별 안내책자를 제공하여 온라인 상담을 진행해왔고 현장에서는 샘플제공과 함께 수출계약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간편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이온, 유니, 이즈미 등 일본 대형유통업체 구매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다. aT는 일본 요리사의 자문으로 제작된 간편 레시피로 상담회 참가 품목을 활용한 한식 요리를 현장에서 시연하는 등 일본 현지인들에게 한국 식재료 활용법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 박종서 aT 수출이사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일본 외식·급식 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동시에 공략하는 행사”라면서 “한국식품이 일본 소비자들의 식생활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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