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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천국 상하이, 한식에 빠지다
  • 작성일Fri Aug 26 09:42:14 KST 2011
  • 조회수1806

농식품부·aT ";상해 메리어트호텔에서 한식 프로모션 진행";


□ 중국 북경에 이어 상해의 5성급 호텔에서도 한식을 소개하는 프로모션 행사가 열린다.


□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하영제)는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상해 메리어트호텔(5성급) 뷔페식당에서 한식 메뉴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파견된 서울 JW메리어트호텔 한식전문 요리사가 갈비, 불고기, 잡채, 김치, 생선전 등 20여 가지 메뉴를 직접 만들어 뷔페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현지인들의 반응이 좋은 메뉴는 향후 호텔의 정식 메뉴로 채택할 예정이다.


□ 행사와 연계해 상하이 지역 메리어트 계열 호텔 17곳의 총주방장들을 대상으로 한식 쿠킹 클래스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이후 한국산 막걸리와 복분자 등 전통주류를 호텔에 입점시키기로 확정해 앞으로 중국 지역에 한식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aT는 작년부터 홍콩의 하버그랜드와 아일랜드 샹그릴라, 카오롱 샹그릴라, 싱가포르 콘래드, 북경 르네상스 등의 특급호텔에서 한식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한식을 주메뉴로 채택하기도 했다.


□ 박종서 aT 수출이사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아시아 호텔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향후 다른 호텔에도 한식메뉴 보급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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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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