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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급 안정 위해 전력”
  • 작성일Mon Aug 08 11:12:45 KST 2011
  • 조회수1820

aT, 강원도 태백에서 ';고랭지 배추 현장간담회'; 개최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하영제)는 9일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고랭지 배추 포전 현장에서 작황점검 및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 이번 간담회는 배추 등 주요 농산물의 가격 및 수급동향을 점검하고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해 물가안정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이후 안정세를 보이던 배추 가격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8월 상순 도매가격이 3,015원으로 평년(2,194원/포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 평년가격: 최근 5년간(금년 제외) 기준 시점 최고값과 최저값을 제외한 3년 평균값


□ aT는 8월 배추가격 불안정에 대비해 지난 6월 하순 국내산 배추 515톤을 수매했고, 이를 7월 하순부터 가락동도매시장 및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업체에 매일 방출하고 있다. 수급불안이 지속될 경우 중국산 배추를 수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한편, aT는 구제역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한 삼겹살 유통현장도 점검할 계획이다. aT는 국내 가격안정을 위해서 지난 7월 20일부터 민간업체가 수입한 삼겹살을 구매해 시중가격보다 낮게 공급하고 있다.


□ 하영제 aT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나타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내용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등 정부부처와 협조·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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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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