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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호우 피해지역 긴급 수출점검
  • 작성일Wed Jul 13 10:03:33 KST 2011
  • 조회수2653

- 호우피해지역 수출단지 대책마련 및 aT·농진청 합동 컨설팅 -


□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하영제)는 집중호우에 따라 피해를 입은 수출원예단지를 긴급 점검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농진청과 합동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재 침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출단지는 충북 보은 속리산시설원예작목회, 충남 부여화훼수출영농조합 및 세도화훼작목반, 경남 진주 대곡영농조합법인 등 총 6개소로 파악됐다.


□ 이들 수출단지는 우리 농산물의 주력 수출품목인 장미와 백합, 방울토마토 파프리카의 주요 재배지역으로 피해복구 지원이 지연될 경우 수출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이에 따라 aT는 12일부터 이광우 부사장을 비롯한 농식품 수출부서장을 농산물 호우 피해지역으로 급파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수출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긴급 현장점검을 통해 피해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 또한 호우피해를 입은 수출단지 6개소에 대해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긴급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피해작물에 대한 재배관리 지도 및 피해복구 지원함으로써 수출단지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 하영제 aT 사장은 ";수출단지의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사적 차원에서 수출업체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피해복구 및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더욱 강화해 수출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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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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