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aT, ';US여자오픈'; 선수식당 통해 한식 제공 -
□ US여자오픈(US Women's Open)에 참가하는 골프선수들에게 한식이 제공된다.
□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하영제)는 7월 7일 오전(현지 시각)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 참가선수와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식 시식행사를 갖는다.
□ 농식품부와 aT는 7월 7일을 ';한식의 날';로 지정하고 선수전용 식당에서 비빔밥, 불고기, 갈비, 잡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인삼공사와 연계해 홍삼슬러시를 제공하는 등 체력관리에 관심이 높은 선수들을 위한 한국 식품을 전시·홍보하고 한식 관련 홍보물을 배포함으로써 한국 농식품과 한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 US여자오픈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로 1998년에는 박세리 선수가 우승컵을 차지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올해에도 박세리, 신지애, 최나연 등 한국 선수를 비롯해 현재 LPGA 랭킹 1위인 야니챙, 크리스티 커 등도 출전할 예정이다.
□ 박종서 aT 수출이사는 ";골프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포츠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한식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가 한식에 대한 미국 현지인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한식 홍보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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