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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도 ‘음식 한류’ 띄운다
  • 작성일Tue Jun 28 10:04:55 KST 2011
  • 조회수2455

- 농식품부·aT, 한·EU FTA 발효 앞두고 대규모 한국식품 홍보판촉전 -


□ 한류열풍이 뜨거운 유럽 중심가에서 대규모 한국식품 판촉전이 열린다.


□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하영제)는 외교통상부(주영대사관), Kotra와 공동으로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영국 런던 ';TESCO EXTRA'; 뉴몰든 매장에서 한국 농식품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한다. TESCO는 전 세계 5,380여 매장을 보유한 세계 3대 유통기업으로, 영국에만 2,7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영국 1위 소매유통기업이다.



□ 이번 행사는 7월 1일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열리는 첫 판촉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판촉전을 통해 영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라면, 과자류, 김 등은 바로 관세 혜택이 적용되는 품목이다. aT는 매장에 입점되는 냉동식품, 음료, 주류, 양념류 등 100여종의 품목에 대해 시식기회를 제공하는 등 한국 식품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 또한 7월말에는 TESCO에 이어 영국 매출액 2위 대형마트인 ASDA 35개 매장에서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독일에서도 대형마트 REAL 40개 매장, 8월경에는 프랑스 Leclerc 등에서도 대규모 판촉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 농림수산식품부와 aT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최근 한국가요 등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서유럽을 타겟으로 한국 농식품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재외공관과의 협력을 통해 농식품 홍보사업을 추진해 왔고, 금년에도 50개 공관과 함께 우리 농식품의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 하영제 aT 사장은 ";이번 판촉전은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한국식품을 유럽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함으로써 우리 농식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시작으로 영국은 물론 독일, 프랑스 등 현지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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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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