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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가격, 전년 대비 평균 31% 상승”
  • 작성일Tue Apr 12 15:24:13 KST 2011
  • 조회수2961

- aT ";인상요인 점검과 함께 소매가격 모니터링 필요"; -


□ 국제 원당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설탕 소매가격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하영제)가 유통 POS데이터를 통해 설탕 소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6개 설탕 브랜드는 올해 1월부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해 4월 3일 현재 전년 평균가 대비 31% 상승한 kg당 1,697원대를 기록했다.


□ 브랜드별로는 큐원설탕, 대한설탕 제품군이 4월 3일 현재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백설설탕 제품군은 2,3주전 최고가를 기록한 뒤 소폭 하락한 상태다. 조사대상 브랜드 6종 중 단위무게당 가장 가격이 낮은 제품은 ';백설설탕 가는정백당 1kg';으로 평균가(1697.3원)보다 저렴한 1,608원이었으나 작년 평균가격(1290.9원)에 비하면 317.1원이나 올랐다.


□ aT 관계자는 ";설탕은 대부분의 식료품 가격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품목";이라면서 ";그러나 국제 원당가격이 올해초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점차 가격이 하락하고 있고, 정부도 최근 원당 및 완제품 설탕에 대해 무관세를 적용하는 등 가격인상요인을 최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설탕가격 인상요인 점검 및 소매가격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 aT는 농식품 가격조사업무의 일환으로 1차 농수축산물뿐 아니라 원자재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가공식품 가격정보를 모니터링해 올해 초부터 제공해오고 있다. 설탕의 브랜드별, 포장단위별 2년간 가격은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http://fis.foodinkorea.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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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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