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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매로 화훼농가에 희망을”
  • 작성일Tue Mar 29 09:28:20 KST 2011
  • 조회수3061

- aT, 30일부터 수출용 장미 특별판매장 운영 -


□ 일본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수출용 장미 특별판매장이 설치된다.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하영제)는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양재동 aT화훼공판장에 ';수출용 장미 특별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장미는 주로 일본에 수출되던 스프레이 품종이다.


□ 3월 넷째주 현재 올해 대 일본 장미 수출량은 전년 대비 약 3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4월은 특히 졸업, 인사이동, 춘분 등 수출물량이 집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지진 복구기간이 길어질 경우 장미 재배농가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 aT는 30일 오후 5시부터는 강남역에서 (사)한국절화협회(회장 이만백), 절화중도매인연합회(회장 정영민)와 함께 ';한 송이 꽃 구매로 화훼농가에 희망을'; 홍보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aT는 이외에도 ▲사무실에서 꽃과 화분 키우기 운동 ▲임직원 대상 수출용 장미 직구매 추진 ▲화훼공판장 꽃꽂이 강습회 및 원예교실 확대 운영 등 다각적인 화훼류 소비 확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하영제 aT 사장은 ";화훼류는 현재 일본 수출이 쉽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국내 소비 촉진방안이 필요하다";면서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 지원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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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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