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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넙치, 스테이크로 뉴욕 가다
  • 작성일Wed Mar 23 10:09:14 KST 2011
  • 조회수2720

- 농식품부·aT ";다양한 요리로 미국 수산물 시장 개쳑";


□ 한국산 수산물 요리 홍보행사가 뉴욕 특급호텔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하영제)는 한국산 양식수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프라자호텔(Plaza Hotel)에서 요리 홍보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최종 구매자인 외식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전 마켓테스트의 의미가 있다. 미국의 유명 요리사이자 TV쇼 진행자인 Todd English가 행사진행을 맡아 넙치, 전복, 미역 등 한국산 수산물로 넙치 스테이크, 버터전복구이 등 직접 코스요리를 만들어 소개할 예정이다.


□ 넙치는 미국에 연간 284톤(6백만불)을 주로 고가의 횟감용으로 수출되고 있고, 특히 앞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이 개발한 육종넙치가 보급되면 생산원가에서도 미국의 할리벗과 경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복과 미역은 주로 동양에서만 소비되지만 현지 요리에 활용될 경우 시장을 넓혀 양식어가에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aT는 이날 트루월드, 씨스코 등 수산물 식재료 유통업체 및 헌츠포인트 수산물도매시장의 관계자와 수출간담회를 실시하고 미국 동부지역에 대한 수산물 수출판로 개척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하영제 aT 사장은 ";양식 수산물은 어가소득을 좌우하는 중요한 품목이므로 노르웨이 연어처럼 세계시장에서 널리 소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켓테스트를 실시할 것";이라면서 ";한국 수산물에 대한 현지인들의 평가를 향후 수출상담 및 홍보 시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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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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