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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 화환’ 사용, 뿌리 뽑는다
  • 작성일Tue Mar 22 10:18:22 KST 2011
  • 조회수2283

- aT, 정품화환 유통 위한 ';화환 제작실명제'; 확대 실시 -


□ 화환용 꽃의 ';재탕';을 방지하는 ';화환 제작실명제';가 확대 실시된다.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하영제)는 화환에 제작자의 실명을 표기하는 ';화환 제작실명제';를 확대 실시한다. 이에 따라 양재동 화훼공판장 내 모든 화원점포(89개소)가 화환 제작실명제에 참여하게 됐다.


□ aT는 이처럼 화훼공판장 점포들이 실명제 실시에 적극 동참함에 따라 ';정품화환 유통';이 화훼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T는 작년 8월부터 화훼공판장 화원연합회(회장 오동열)와 공동으로 21개 점포가 참여하는 화환 제작실명제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작년 11월에는 참여점포가 42개소로 늘어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 화환 제작실명제에 참여하는 점포의 경조사 화환에는 제작자의 이름과 화환에 사용된 꽃의 정보가 표시된다. 배송 지역은 수도권(도서 및 경기 일부 원거리지역 제외)이다.


□ 우리나라 화훼류 소비는 경조사 위주로 이뤄지고 있으나, 경조사 화환의 재사용으로 인해 화훼류 신규수요가 줄고 있는 실정이다. 이른바 ';재탕화환';은 새 꽃으로 제작된 화환과 동일한 가격을 받기 때문에 소비자 불만과 피해도 높고, 화훼농가의 소득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 하영제 aT 사장은 ";화환제작 실명제 사업 확대로 정품화환 유통체계가 정착되면 화훼농가의 수취가격이 제고되고 소비자들도 우수한 품질의 화환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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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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