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바다의 반도체' 김 수출 확대 모색
- 작성일Mon Jul 04 13:47:10 KS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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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은 1일 전남 신안군 소재 김 생산업체이자 수출업체인 ㈜신안천사김(대표 권동혁)을 방문하여 가공처리시설을 살펴본 뒤,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김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김은 부가가치가 높은 '바다의 반도체'로, 한국 김을 수입하는 국가가 2010년 64개국에서 현재 114개국으로 약 2배 가량 늘었다"며, "앞으로도 신규상품 개발과 해외인증 등록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으로 우수한 한국 김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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