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심포지엄은 학계, 연구계, APC(산지유통센터), 식품업계 품질관리사, 원예생산단지 농가, 관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이스라엘 농업연구청의 Elazar Fallik 국장은 과학자, 농촌 지도사, 지역 지도사, 농민대표자 등이 한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 형태로 연구를 진행하여 많은 성공사례를 낳은 이스라엘의 수확 후 기술발전 모델에 대해 발표하는 등 해외전문가 4명과 국내 전문가 1명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 이어서 주제발표자와 우리나라 수확 후 관리기술 분야 산ㆍ학ㆍ관 대표 10인이 패널로 참여하여 수확 후 관리기술 개발을 통한 수출증대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 FTA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등 세계 농산물시장의 장벽이 낮아지는 이 때를 우리 농식품 세계화의 적기로 판단하고 있는 aT는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수확 후 관리기술 발전과, 수출 농산물의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 한편 수확 후 관리 분야에 대한 인식제고와 붐 조성을 위해 심포지엄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농산무역(주)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충북지사 정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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