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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서생난 중국행
  • 작성일Mon Jan 22 16:26:34 KST 2007
  • 조회수1911

 

농산물 수출지원 전담기관인 aT(농수산물유통공사) 부산울산지사(지사장 : 남상원)에 따르면 울주군 간절곶 화훼 작목반은 최근 울주군 서생농협우동지점에서 서생난 3,000본을 차에 싣고 옮겨 부산항을 통해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로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칭다오시와 광둥성 광저우시로 지속적으로 수출하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심비디움은 꽃이 피어있는 것이 특징으로 수출가는 포기당 22~25달러이며 중국 현지에서 4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고가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서생난 수출 목표는 지난해 1만1500본 보다 5배 이상 늘어난 6만본(12억원)이며 서생난이 수출되기 시작한 지난 97년 이후 지난해까지 수출실적은 46만2000본, 34억6900만원에 이른다.


남상원 aT 부산울산지장은 "농민들이 땀흘려 가꾼 서생난을 올들어 처음으로 수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주준(군수 엄창섭)과 협력해 더 나은 품질을 생산, 수출 시장 다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선진재배기술 컨설팅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농가의 수출의욕 고취를 위해 모든 지원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주 서생난 중국행
첨부파일
  • 0122첫수출2.jpg
작성자

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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