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24일 aT센터에서 오는 3월 시판예정인 수입쌀의 원활한 판매와 부정유통방지를 위해 ‘수입쌀 공매자격 기준마련을 위한 합동 토론회’를 가졌다. 본 토론회는 사공용 서강대 교수의 ‘수입쌀의 효율적인 도입 및 판매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정영일 서울대교수의 진행으로 정부·학계·관련단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쌀 공매자격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농림부 김영만 식량정책국장은 수입쌀의 원산지 위반 벌칙 강화, 명예감시원제도 확대, 부정유통신고자 포상금제도 운영 등을 통해 판매 후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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