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구경북지사는 고품질 수출용 배를 수확 후 가장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 저장방법에 대해 경북 영천지역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2일 수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 영천 배 수출단지 50여 농가가 참여해 배 수출에 대한 농가들의 열의를 실감케 했다.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영천 금호 배’는 올해 경북지역 수출업체인 경북통상과 대만으로 100톤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증가한 150톤을 수출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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