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구경북지사는 지난 10월 31일 청송군 부남면 이현리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갖고 수출지원, 판매홍보 및 농촌일손돕기 등 적극적인 도농교류에 나섰다. aT 대구경북지사는 2004년부터 이현리마을에 조성된 수출파프리카 단지에 대해 생산에서부터 수출에 이르기 까지 농가에 필요한 컨설팅등 수출지원사업을 2년에 걸쳐 지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날 자매결연을 계기로 마을에서 생산되는 파프리카를 비롯한 농작물의 홍보와 판로개척 및 수출알선,물류비등 지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aT 대구경북지사 직원과 황신노 부남면장, 이현리 조영수 마을이장 등 주민 30여명이 참석하여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식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