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사는 지난 10월 17일 밀양시 단장면 안법리 대곡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갖고 농산물직거래와 농촌일손돕기 등 적극적인 도농교류에 나섰다.
이날 자매결연을 계기로 부산경남지사와 안법리 대곡마을은 이 마을에서 생산되는 대추, 과수에 대한 홍보와 판로확대 및 수출농산물에 대한 수출알선, 물류비 지원 확대 등의 지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aT 부산경남지사 직원과 안법리 대곡마을주민 외, 김현봉 단양면장, 손문규 산동농협조합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식을 축하했다.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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