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실천하고 순환을 지향하는 새로운 형태의 생활운동으로 자리매김한 ‘아름다운 가게’가 aT와 원예인의 주관으로 10월 12과 13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광장에서 열렸다.
aT 여직원 모임인 여일회를 통해 수집한 재활용품 2500여점과 원예인이 기증한 300여점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며 불우이웃돕기 캠페인도 함께 벌인 이번 행사에는 aT 임직원으로 구성된 풍물패 ‘하누리’와 그룹사운드 ‘하비스트’의 공연이 이어지고 신입사원의 차력, 댄스 등 다양한 장기자랑도 펼쳐졌다.
특히, SBS-TV 프로그램 ‘아름다운 가게’ 연출팀의 인기 개그우먼 박수림 씨와 인기가수가 판매홍보대사로 나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한껏 돋우기도 했다.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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