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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Fri Aug 26 00:00:00 K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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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화훼공판장 주변에 조성된 초화류 화분장식이 새로운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aT가 최근 화훼류를 취급하는 화훼공판장 이미지에 맞게끔 공판장 경계 강남대로변 300미터와 양재대로변 100미터에 화분으로 꽃길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화훼공판장에 따르면 현재는 일일초로 꾸몄으며 9월중순부터 10월까지는 국화를,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꽃양배추 등 계절별로 꽃을 갖춰 이 곳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설명 : aT화훼공판장 주변 도로에 초화류 화분 160개가 조성돼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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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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