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aT Center는 8월 11일, 미나토구에서 학교급식 메뉴 선정에 직접 관계하는 동경도내의 초, 중학교 영양사를 대상으로 한국요리교실을 열었다.
이번 요리교실에 참가한 30인의 영양사들은 핫토리영양전문학교 신월순 교수로부터 김치소면, 잡채, 초고추장, 산적 만들기 등을 배우며 한국의 본고장 맛 배우기에 귀를 쫑긋 세우고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내 초,중학교 급식메뉴에 한국음식 도입이 눈에 띄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동경 aT Center 김진영 지사장은 미래의 일본을 지고 나갈 아이들이 급식에서부터 한국의 음식문화에 젖어 든다면 머지 않아 한국 농산물 대일수출이 큰 폭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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