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가 7월 2일부터 6일까지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한 한국화훼 특별 전시회에 1만명 이상의 러시아 관람객들이 몰려들어 우리 화훼의 수출 가능성을 한층 밝게 했다. 전시장을 방문한 화훼취급상 및 러시아인들은 "한국의 작은(스프레이) 장미는 다양한 색상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봉우리가 귀엽고 아름답다"며 "한국에서도 이렇게 좋은 꽃이 생산되는지 처음 알게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aT는 장미와 같은 수출유망 품목을 적극 발굴하고 신시장 개척을 지원한다면 한국 화훼류의 수출시장 다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시장확대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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