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05 타이페이 식품박람회에서는 배, 단감, 김치, 인삼제품 등을 중심으로 1,973만불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aT가 마련한 한국관에서는 농식품 홍보대사인 양미경씨의 팬싸인회와 매일 2차례씩 한국의 전통 궁중요리 시연·시식회가 열려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 잡았다. 타이페이는 6위의 한국 농산물 수출시장으로 최근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가 한국 음식에 대한 현지인들의 호평과 연결돼 향후 지속적인 수출 수요증가가 기대된다.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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