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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식생활 체험을 마치고..
  • 작성일Thu Nov 25 12:03:53 KST 2010
  • 조회수2719

(전통식 생활체험을 마치고) 전통식 생활체험을 간다는 안내문을 봤을 때부터 난 설렜다. 예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바로 오늘 다녀왔다. 우리가 체험을 한 순서는 (고구마 캐기, 트랙터가 이끄는 캐리어 위에 타면서 북한의 침입을 대비한 방호벽을 거쳐서 허브마을 갔다. 떡메치기, 나룻배타기였다.)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처음 도착해서 깊게 호흡을 가다듬었을 때, 도시문명의 향기와 다른 뭔가 색다른 향기 즉, 시골의 향기를 맡아 보니 몸이 맑고 상쾌해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 봤을 때 주위 환경을 보니 깨끗했고 무척 넓어 보였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고구마를 캐러 갔을 때 언덕에 올라서니 전망이 멋있었다. 호미를 들고 고구마를 캐기 전 까지는 고구마가 어떻게 재배되는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른 친구들은 여기저기서 `심봤다`라고 외쳐대며 고구마를 캘 때까지 한개도 캐지 못하였던 내 자신이 답답했지만 고구마는 한번 캐면 그 주위에서도 줄줄이 캘 수 있어서 한번에 2~3개씩 얻으니까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내가 캔 큼지막한 고구마가 아닌 엄청 작고 동글동글한 귀여운 고구마를 비닐봉지에 담아야 한다니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우리 함께 캐서 엄청 많이 수확했다. 그래서 그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그리고 트랙터가 이끄는 캐리어를 타고 허브마을로 출발하기 전에 자리배정을 했다. 그런데 내 친구 민호와 내가 다른 친구들에게 자리 양보를 하니 진행하시는 분께서 자리를 배려했다고 앞에 태워 주셨다. 그리고 우리는 허브마을로 출발했다 그리고 북한의 침입을 대비한 방호벽 을 지나쳤다 방호벽엔 공격용 폭죽과 탱크가 공격할 때 무너뜨려 못 오게 하는 벽도 있었다. 그리고 그곳을 지나쳤을 때 같은 동포가 싸워야한다니 슬펐다. 허브마을에 도착했는데 그곳엔 허브족욕탕, 허브목욕탕, 허브농장, 허브 상점 등이 있었다. 허브들을 보는데 엄청 아름다웠고 300년 된 올리브나무가 제일 인상적 이였다. 그리고 그곳의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 아름다웠다. 허브상점에서 엄마께 드리려고 허브 차 사다드렸더니 무척 좋아하셨다. 그곳은 가족이랑가도 정말 좋은 곳이다. 다음엔 떡을 만들었는데 맛있게 된 떡 또 먹을 수 없어서 아쉽다. 그 다음엔 나룻배를 탔다 처음엔 조금 겂이 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용기가 생겨 계속 배를 흔들었다. 이 모든 체험이 끝난 후엔 집에 가는 거였는데 뭔가 아쉬우면서도 의미 있는 것 같았다 5학년후배들에게도 꼭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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